내일배움캠프 Unity 28일차 T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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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eam Project : CodingPlease

드디어 오늘 팀프로젝트 제출 및 발표가 있는 날이다!

11시 반까지 게임의 최종 완성본을 깃허브에 푸시하고 발표 ppt작업을 팀원분들과 같이 작업했다.

생각보다 시간이 촉박하여 급하게 진행되었다.

트러블슈팅과 소감을 작성하고 슬라이드 하단에 발표하기 편하게 대본수정작업을 했다.

시연영상과 ppt자료들이 완성되고 시간내에 제출을 끝낸 뒤 ppt추가 보완 사항들을 살펴보며 수정했다.

>>시연영상

Unity WebGL Player | CodingPlease

s8st.github.io

>>게임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다만 처음 스토리 부분이 안나와서 1분정도 기다려야 한다.

>>스토리 부분

시간이 모자라서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웠던 부분은

몬스터와 플레이어의 죽는 애니메이션을 미처 연결시키지 못한 점과

회의에서 여러가지 의견이 나왔는데 부스터나 총알 강화와 같은 부분을 구현하지 못한 점이 아쉬웠다.

또한 여전히 실력이 부족한 나는 몬스터 및 총알 부분 구현 및 기타 쉬운 몇몇가지들 말고는 하고싶어도 할 수 없어서 많이 아쉬웠다.

하지만 구현된 부분들은 모두 완성도 있게 의도한대로 잘 구현되어서 꽤 재밌는 게임이 만들어 진 것 같아 뿌듯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그렇기에 기타사항들에 더 신경을 쓸 수 있었는데,

에셋을 찾는 과정, 스토리 및 컨셉 아이디어, 회의를 참여하고 ReadMe같은 것들을 작성하며 전체적인 흐름들이나 우리게임의 완성도를 파악하기에는 용이했던 것 같다.

생각보다 기획하고 아이디어를 내는 부분이 재미가 있어서 색다른 경험이기도 했다.

아이디어를 내주면 척척 구현해내는 능력자분들 덕택일지도...

또한 깃사용에 좀 더 능숙해진 것 같고, 우리팀은 과장 조금 보태서 12시간 내내 소통하는 느낌이라 협업을 하는 재미를 느낄 수도 있었다. 먼 훗날 찐 개발자가 되어 협업할 상황이 오면 이번 경험이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여러모로 아쉬웠던 점 보다는 좋았덤 점이나 재미가 더 많았던 팀프로젝트였다!!

with 요비